[뉴스후=김정덕 기자] 하남문화재단이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송년음악회 '가장 완벽한 엔딩'을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2024년을 보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특별한 무대이다. 이틀간 뮤지컬 배우와 크로스 오버 그룹, 대중 가수 등이 따듯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7일에는 김소향, 아이비, 레떼아모르, 28일에는 정선아, 조형균, 리사가 출연한다. 공연은 지킬 앤 하이드, 위키드,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인기 뮤지컬 넘버부터 팝, K-POP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과 만난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공연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2024년의 대미를 장식하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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