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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지사,최후진술 "정신질환자의 가족이 겪는 고통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대학 이후 꿈은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것"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19/04/25 [20:13]
▲     © 서규식 기자

[뉴스후 서규식 기자] 이재명 지사는 25일 검찰의 구형 이후 최후진술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재판부에 진술했다.

이 지사는 대장동 개발이익 관련해서 "대학이후 가진 꿈은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의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무능 게으름이 아닌 부정부패였습니다.사회공동체의 손실을 담보로 특정 소수가 부당한 이익을 얻는다.공직자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사회 운명이 결정된다고 생각했고 권한은 사적남용하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직권남용에 대한 진술로는 " 가족들 모두가 원하는 건데 방법이 없어 법에 의한 절차 검토해본 결과 하는게 맞는데 공무원들은 하고 싶지 않아했다. 가족이기 때문에 싫다는 공무원에게 강요하기 어려워서 접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직무유기'한게 있을 수도 있다" "정신질환자의 가족이 겪는 아픔이나 고통은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라고 진술했다.

 

이지사는 재판부에 대한 최후 발언으로 "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로 최후 진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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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5 [20:13]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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