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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안병용 의정부시장, 민선7기 제1호 주민소환되나?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19/05/22 [21:01]
▲     © 서규식 기자

[뉴스후 서규식 기자] 김용수 실천하는 의정부시민공동체(이하 의시민) 대표가 지난 5월22일 오후 2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취임 1주년이 되는 오는 7월1일 이후 주민소환을 실시하려고 적극검토하고 있다”며 “3선시장의 독선적 시정운영과 시 의장의 계속되는 면담요구 거부 등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김용수 의시민 대표는 “시민의 권한으로 선출된 시장과 의원들의 7호선 노선변경 중단, 소각장 신설강행, 돔테니스장 예산집행 강행 등의 일방적 판단과 결정으로 시민의 의견을 무시한다면 시민들도 더이상 권리보장을 위해 그 직을 박탈하는 주민소환도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마지막으로 경고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모든 후보들이 본인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읍소를 하여 선출되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모두들 본인들의 입장만 주장하고 정작 선출해준 시민들의 의견이나 요구는 법규나 정치적 환경을 내세우며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안병용 시장이 7호선 노선변경을 위해 단 한번이라도 정부부처나 관련기관에 협조를 구한 적이 없다는 의정부시청의 정보공개 답변회신”을 제시하며, “시장이 안 나서니 오히려 시민들이 정치인들과 접촉하고 집회, 서명, 관련기관을 방문하여 노선변경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안시장의 무책임하고 일방적인 불통행정을 지적했다.

 

또한 쓰레기 소각장의 추진문제와 관련해서 ”필요성이 인정되지만 어떠한 경로로 의견을 수렴하고 재정사업이 아닌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나 설득과정이 없었다"며 "시민과 소통을 해야 하는 선출직 지방자치단체장이 오히려 공무원들 보다 더 밀실행정, 절차형식에 매몰되어 있는 모습”이라고 강하게 질타를 했다.

 

김용수 대표는 “안정적인 시 운영을 기대하며 시민들이 3선 시장으로 당선을 시켜준 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되돌아오는 것 같다”며 “시민들의 실망과 불안감은 더욱 더 커지고 있고,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굵직한 사업들이 줄줄이 시민의 편익보다는 공직사회의 유연하지 못한 행정절차 고집과 개인의 정무적 판단과 결정으로 추진되는 모습이 잦아지면서 이런모습이 앞으로 의정부시 발전에 장애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의시민은 최근 시민의 생활과 동떨어진 돔테니스장 건립추진 강행에 맞서 시민단체에서는 공익감사청구를 추진해 지난 5월15일 451명의 시민들이 동참한 돔테니스장 건립에 대한 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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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2 [21:01]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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