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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서부선 조기착공 촉구 결의대회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19/08/09 [16:03]
    신분당선·서부선 조기착공 촉구 결의대회

[뉴스후] 서울 은평구는 9일 오전 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과 서부선경전철 조기착공 등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주민자치위원장 등 각 동 대표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50만 구민의 염원을 담은 신분당선·서부선 조기착공 및 신사고개역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자리였다.

서울서북부를 남북으로 이어주는 국도1호선 통일로는 출퇴근 시간대의 극심한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창릉 신도시 개발사업 등 대규모 택지사업 완료 시 은평구민의 교통불편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진위원회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신분당 서북부연장선과 서부선 경전철의 조기착공만이 유일한 해법임을 강조하며, 경제적타당성 외에 지역균형발전 등 정책적타당성을 고려하여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남북 화해·협력에 따른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점이 될 은평구의 발전을 견인하고 통일로와 수색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고려한 정책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은평구민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은평구에서는 신분당선·서부선의 조기착공 및 신사고개역 신설 붐을 조성하고자 지난 7월 31일부터 8월31일까지 주민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각 동주민센터 서명부스에서 서명 또는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지서명이 가능하다.

구민들의 뜻을 담은 서명지는 서울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되어교통 해결책 마련 요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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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9 [16:03]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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