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에서 성숙미 넘치는 바디라인 선보인 구하라

걸그룹 카라 구하라와 강지영이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에서 내츄럴부터 컬러풀한 메이크업까지 모든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구하라는 이번 화보에서 V라인 페스스부터 매혹적인 각선미까지 선보이며 드라마틱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또 강지영은 에너제틱을 표현하기 위해 고난도의 아크로바틱 포즈를 취해야만 했는데 킬힐을 신고 있어 한 팔에 체중의 대부분을 실어야 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베스트 컷이 나올 때까지 흐트러짐 없는 동작을 취하며 OK 사인을 받은 후 "근성 있다. 진짜 프로다"며 박수를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이런 칭찬이 수줍어 드레스룸으로 도망가 버렸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창간 11주년을 맞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한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는 소녀시대 유리의 매혹적인 디바 화보 및 세계 무대로 도약 중인 코리안 디자이너들의 옷을 입은 F(x) 화보 드디어 컴백하는 원더걸스의 단독 인터뷰와 신한류의 대표 라이징 스타 윤시윤과 미쓰에이의 인터뷰 등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