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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첩] 자고나면 펼쳐지는 평택시 청사진
평택지제역세권 3만3천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지구 선정
 
박상용 기사입력  2023/06/19 [13:49]
▲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선정에 따른 개발 계획을 밝히고 있다.     ©박상용

 

평택시는 자고나면 새로운 청사진이 펼쳐진다.

하루가 다르게 도시발전 계획이 발표된다.

 

이번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평택·지제역세권이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선정됐다.

평택시 지제동 일원과 고덕면 방축리 일원 등 137만평에 3만3천세대 규모의 도시가 건설된다. 미니 신도시급이다.

 

인근엔 이미 15만명 규모의 고덕신도시가 자리잡고 있다.

 

지제역세권은 삼성반도체 설립으로 큰 동력을 받았다. 1기, 2기 공장은 이미 가동중이고, 3기에 이어 4기까지 완성되면 주변은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다. 

 

평택지제역에는 미래형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첨단 환승센터다. 세계적으로도 자랑할만한 시범모델 사업이다.

 

평택지제역에는 현재 운영중인 SRT에 이어 GTX-A,C노선이 개설되며, 2024년에는 수원발 KTX까지 총 5개 노선의 철도가 지나는 교통요충지다.

 

평택시 포승지구엔 62만평 규모의 친환경 미래자동차산업 클러스터가, 현덕지구에는 70만평의 유통·상업·주거지역이 설립된다. 도시발전 프로젝트가 줄을 서있다.

 

평택시민들에겐 희소식들이 아닐 수 없다. 매년 도시가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에 사는 것만으로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급속한 도시발전에는 그만큼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특히 도로교통 불편과 부동산 가격에는 민감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이번 공공주택지구 선정 발표를 두고 인근에는 부동산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때문에 내놓았던 매물을 거둬들이는 곳도 생겨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공급과잉으로 인한 하락을 염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금도 매년 5천~8천 세대가 분양되고 있는데, 대규모 신규 택지가 개발되면 집값이 떨어질 것이 아니냐는 우려다.

 

지금 삼성반도체 인근에는 원룸을 구할 수가 없다. 월30~40만원하던 원룸 임대료가 80~100만원까지 치솟았다. 삼성반도체 공장 증설을 위해 모여든 근로자만 줄잡아 6만명이다. 부동산 시장의 변동이 너무 심하다. 

 

지금도 문제인 구도심과 신도심간의 차량정체 현상도 해결해야할 숙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시를 ‘콤펙트 앤 네트워크’ 방식으로 압축 개발, 교육·문화·의료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쾌적한 도시 구성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자신한다.

 

평택시의 청사진은 삼성반도체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그런만큼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큰 것이 오히려 핸디캡이 될 수도 있다.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헤매면 그만큼 평택시도 고통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평택시의 다음 청사진이 무엇일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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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19 [13:49]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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