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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첩] '지난 1년이 없는' 경기도지사의 민선8기 1주년 언론 브리핑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난 1년은 새벽 6시, 이제부터 제대로 일할때"
 
박상용 기사입력  2023/06/30 [13:59]
▲    민선 8기 1주년 언론 프리핑을 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  박상용


 

오늘 11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8기 도지사 1주년 기자회견이 있었다.

회견장이 좁기도 했지만, 앉은 기자보다 서 있는 기자가 많을 정도로 기자들이 꽉 찼다.

 

도내 시·군지자체장들 역시 같은 민선8기 1주년을 맞기에 6월 한 달간 기자들은 1주년 브리핑장에 뛰어다니느라 바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지자체장들의 ‘민선8기 1주년 언론 브리핑 스타일’이 비교되었다.

 

지자체장들은 하나같이 1년간 자신이 이뤄온 실적을 홍보하는데 집중했다. 그러다보니 하천개발사업이나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관 건립 정도까지 치적 목록에 올렸다. 어쩌면 누구나 당연히 할 수 밖에 없는 일들도 자랑거리로 내세웠다.

 

그런데 김동연 지사의 1주년에는 ‘지난 1주년’이 없었다. 28페이지 분량의 보도자료집에는 ‘민선8기 2년차 과제’만 실려있었다.

 

의아해한 기자들이 임기 1년차중에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인지 물었다. 머뭇거리던 김지사는 “돌아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내가 나를 평가한다는 것은 멋쩍은 일”이라면 평가는 제3자의 몫으로 돌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국내 17개 광역자치장중에 당선 때의 지지율보다 현재 지지율이 오른 유일한 지자체장이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티가 지난 3월말 기준 전국 광역지자체장들의 ‘지지확대지수’를 발표한 바 있다. 당선득표율 대비 현재 지지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100을 넘으면 지지층이 늘어난 것이고, 100 이하면 지지층이 감소한 것이다.

 

김지사의 지지확대지수는 118.9점이었다. 당선득표율이 49.1%였는데 3월 현재 긍정평가가 58.4로 나온 것이다. 그만큼 일을 잘했다는 반증이다.

 

그간 도지사가 너무 국정에 관여한다는 비판적 시각이 없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가 맡겨진 도정에 대해 누구보다도 충실했다는 데 이견을 다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스스로 ‘돈 버는 도지사’로 부르듯이 경제부총리 출신답게 투자유치로 도내 경제발전에 기여한 실적은 특히 두드러진다. 그는 지난 6월 21일 당선초 내걸었던 ‘100조 투자유치’ 목표를 ‘125조’로 높였다.   

 

김지사는 ‘도지사 1년’을 새벽 6시에 빗댔다. 이제 막 동이 트는 시점이기에 더 열심히 뛰어야 하는 시간만 남았다는 해석이다.

 

김지사는 내일이면 해외로 나간다. 도내 중소기업들을 이끌고 인도-아세안 ‘신남방시장’을 향해 인도와 태국으로 떠난다. 도내 기업들의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도지사가 직접 길라잡이로 나선 것이다. 

 

그는 지난 4월 미국과 일본 출장길에 4조3천억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낸 바 있다.

이번 귀국길에는 또 어떤 보따리가 들려있을지 사뭇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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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30 [13:59]  최종편집: ⓒ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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