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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갑 양문석… 22대 경기지역 초선 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 이제는 지역 경제를 책임진다

김정덕 | 기사입력 2024/06/05 [01:13]

안산 갑 양문석… 22대 경기지역 초선 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 이제는 지역 경제를 책임진다
김정덕 | 입력 : 2024/06/05 [01:13]
▲ 출처:양문석 페이스북     © 김정덕

 

 

22대 총선에서 안산 갑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양문석이 당선됐다. 양 의원은 언론계 출신으로 미디어 관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성균관대학교에 문학 학사와 정치학 석사,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미디어스 편집위원, 미디어오늘 논설위원, EBS 정책위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위원, 한국방송학회 기획이사 등을 맡았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미디어 정책에 깊이 관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부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 통영시·고성군 지역위원장 등으로 정치 경력 또한 차곡차곡 쌓아왔다.

 

이번 총선에서 양 의원은 2024년 총선에서 지역 발전에 대한 열망과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안산 갑 출마를 결심했다 . 

 

특히 안산 지역의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교육과 복지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는데 이러한 비전은 그가 안산 갑 지역구에 출마하게 된 주요 동기라 할 수 있다.

 

출마를 결심한 뒤 그가 넘어야 한 거대한 산은 치열한 당내 경선이었다. 양문석은 전해철 후보와의 경선에서 극적인 접전을 벌였으며 결국 근소한 차이로 승리, 민주당 후보 등록을 마쳤다.

 

본선 역시 만만한 일정은 아니었다. 그는 안산 갑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내세우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통신비 세액공제 신설, 병사 통신 요금 할인율 인상, 고객센터 상담 전화 전면 무료화 추진등을 통해 통신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기후위기 극복과 RE100 국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재생에너지 사용을 100%로 전환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자산의 법적 제도화를 통해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할 것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양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양문석이 정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뛰어 다닐 것”이라면서 “안산 갑의 경제 발전과 특히 소외된 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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