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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병 김현정…제22대 경기지역 초선 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

4년 동안 모아온 지역 민심,국회에서 현실적인 성과로 보여줄 것

김정덕 | 기사입력 2024/06/05 [13:32]

평택 병 김현정…제22대 경기지역 초선 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

4년 동안 모아온 지역 민심,국회에서 현실적인 성과로 보여줄 것
김정덕 | 입력 : 2024/06/05 [13:32]
▲ 출처:김현정 페이스북     © 김정덕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언론특보로 활약 했던 김현정이 22대 총선에서 평택 병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은 김 의원은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졸업 후 금융회사에 입사한 그는 정치계에 입문하기 전 사무금융 노조위원장,사무금융연맹 위원장, 우분투 사회연대 연구소 소장, 민생경제연구소 운영위원장, 전태일 재단 운영위원,  서울시교육청 노동인권위원회 위원등을 역임 했다. 

 

김 의원은 2020년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인재로 발탁 되면서 정치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노동운동가로서의 경력을 인정받아 영입된 그는 같은 해 4월 15일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평택시 을 선거구에 출마 하였으나 안타깝게 낙선의 아픔을 겪었다.  당시 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가 47.67%, 민주당 김현정 후보가 46.11%를 차지해 두 사람의 표차는 불과 1.56%p 였다.

 

쓰라린 실패를 경험한 김 의원은 정치계를 떠날것이라는 주변의 예상을 깨고 지난 4년간 묵묵히 지역을 지키며 재도전을 준비해 왔다. 그는 지역위원장으로 지역을 다지는 동시에 당 비상대책위원, 대변인, 당대표 언론특보 등을 맡으며 자신의 정치적 경험을 조금씩 넓혀 나갔다. 그 결과 22대 종선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고 다시 맞붙은 국민의 힘 유의동 후보와의 대결에서 9.23% 차이로 승리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 의원은 현 정권의 경제 및 민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평택을 발전 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교통 문제 해결, 고교 평준화, 주차장 증설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특히 GTX 노선의 평택 연장을 통해 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김의원은 당선소감을 통해  “4년 전 패배를 딛고 승리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면서평택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정치인 김현정의 성적표인 만큼 임기 동안 평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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